외형:
학명: 우로스케라사우루스 카우다투스
분류:각각아목-조각하목-하드로사우루스형류-하드로사우루스과-사우룰로푸스아과-람베오사우루스아과-니폰노사우루스속-카우다투스
생태: 춥고 고지역(특히 산), 한대기후에서 서식하며, 15마리 정도가 무리를 지어 다닌다. 절벽에서도 살아간다. 가끔 산양과 무리를 지어서 같이 다니기도 한다.
번식기가 끝나면 무리중 성체가 된 새끼만이 무리를 떠나 새 무리를 찾으러 멀리 떠난다. 그 과정에서 혼자 다니다가 사냥 당하는 개체가 있다.
수컷의 뿔은 계속 자라는탓에, 수컷들은 뿔을 바위에 긁어 뿔을 깎는다.
거친 풀이나 나무 줄기를 먹기도하며, 독있는 풀을 제외한 모든 식물을 먹을수 있다.
새끼는 어두운 빛을 띄며 주로 어미 옆에 붙어다닌다. 그렇기에 포식자들이 다가오면 새끼들을 가운데에 숨기고, 암수들이 버텨서 못다가오게 막는다.
수명은 25년정도이다.
어리고 젊은 수컷들은 무리에서 난동을 피우듯이 박치기를하고 살아가며, 미래의 짝짓기 경쟁에 대비해 연습한다.
절벽 같은 가파른 지형에서도 자주 발견된다.
지능은 높지 않다. 그리고 성격은 경계심이 많고, 겁이 많다. 수컷은 꽤나 난폭한편이며, 필요이상으로 다가올시엔 박치기로 승부를 시작한다.
박치기의 위력은 상당히 강력한 편으로 한마리의 수컷이 아성체 유티라누스를 박치기로 즉사시킨 기록이 존재한다.
시각, 청각, 후각이 발달해서 겨울철때 풀과 나무를 잘 찾는다.
인간과의 관계: 고지대에 사는 인간들이 간혹 사냥을 하러나가며 주된 식량중 하나이다.
그때문에 인간을 경계하며, 다가올시엔 뿔로 박아서 죽이기도 한다.
가축화를 시도했지만, 아직은 되지 않았다.
털을 노려서 사냥을 당하기도 하며 사냥방법은 무리를 급습해 새끼와 어미를 무리에서 분리해서 새끼를 먼저 잡고, 그다음 암컷을 잡는다.
크기/키/몸무게: 4~5m/1.8~2.3m(두발로 설시 2.2m/3m)/450~550kg
성적이형성: 수컷은 덩치가 더 크고, 뿔이 더 크다.
성장과정: 먹을것이 풍부한 6월에 부화를 하며, 새끼는 부화후 2주동안은 어미가 가져다주는 풀잎에 의존하며, 일주일 후에 온몸이 검은 털로 덮힌다. 6년이 되면 암수 둘다 성적으로 성숙하며, 새끼는 어릴때부터 박치기를 자주한다.
번식기, 산란기, 부화기: 번식기: 10~11월/ 산란기: 5월/부화기: 6월
구애방법: 수컷끼리 암컷을 쟁취하기 위해서 머리에 달린 뿔로 결투를 한다. 이 과정에서 한마리가 죽기도 한다.
알과 둥지: 15cm정도의 크기다. 둥지는 바위와 썩은 식물로 덮여있으며 약 1m정도이다. 알은 20개 정도이며 동심원으로 나열되어있다. 알은 바위와 구분하기 힘들며 고열량이다.
천적: 모기(갓태어난 개체), 대형 맹금류, 늑대, 대형 고양이과, 흑곰, 소형, 중형 수각류,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