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구스타프
나이 : 81세
성별 : 수컷
크기/키/몸무게 : 8m/1m/3.2t
종족 : 서뱌너슨악어 (Crocodylus thorbjarnarsoni) 요괴
소속 : 미등재
직종 : 미등재
출신 : 판테라
L/H : 고기, 잠, 느긋한것, 따뜻한것, 숲, 강, 땅속, 물, 맑은날, 비소리, / 추운것, 놀래키는것, 인간화한 자신, 메마른곳, 고양이과 동물
외형 :
과거사 : 플리오세의 케냐의 강 유역, 어미의 보살핌 아래에서 태어났다.
40마리의 형제들과 함께 어미의 보호 아래에 지내면서도 그는 항상 위험속에서 살았다. 먹고싶은것은 더 큰 형제에게 빼앗기고, 포식자는 항상 자신과 형제들을 노려왔었으니 말이다.
그랬기에 그의 마음속에선 항상 식사에 대한 집착과 성장에 대한 욕망이 가득했다. 엄청나게 커져서 그 누구도 건들지 못하게 성장하고 싶어했다.
몸은 백반증에 걸려서 눈에 잘띈탓에 위험에 극도로 잘 노출이 되었고, 몸에 흉터와 상처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어미의 보호에서 벗어나 성체가 된 후에는 여러 동물들을 잡아먹으며 크기를 키워나가기 시작했다.
두발로 걸어다니는 원숭이, 큰 고양이과 동물들, 자칼, 하이에나, 새끼 코끼리, 물소, 수달과 동족까지 전부다 보이는것은 전부다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가 제일 역겨워 했던것은 인간이였다.
현재 인류의 조상들은 그의 새끼들의 알을 빼먹거나 그의 새끼들을 죽이면서 뜯어먹었기 때문이다.
그들뿐만 아니라 고양이과 동물들 역시 싫어했는데 그 이유는 그를 자주 귀찮게 하며 단체로 몰려들어 공격하기도 했었기 때문이다. 고양이과 동물로 인해서 왼쪽 앞다리를 잃은 이후엔 고양이과 동물만 사냥하기도 하였다.
인류의 조상들은 그의 모습을 동굴에 그리고, 물에 대한 공포를 가지게 되었다.
추후에 인류의 조상인 호미닌들의 뼈 다수에 수많은 이빨 자국과 부러진 흔적 그리고 그들의 무리를 습격한 흔적 화석까지 발견되고, 그 소식이 뉴스에 알려지면서 그의 악명은 널리 퍼져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영물세계에서도 악명이 퍼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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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기 : 오른쪽 앞발톱
방어용 법기로 몸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게해주며 양기의 공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술식/의식 : 땅속이든 벽속이든 어디든지 물처럼 이동할수있다. 몸의 일정부분만 빼놓을수 있으며 원한다면 육지에 나올수도 있다.
다른건 회복 능력으로 무생물이든 생물이든, 먹으면 중상이 아닌 상처는 빠르게 치유가 가능하다.
방어능력은 그의 피부를 매우 단단하게 해준다. 움직이는것에 제약은 크게 없지만, 몸을 움직이는 속도는 둔해지며 배와 같은 부위는 방어에 제외된다.
신체강화는 머리 또는꼬리에 크게 힘을 실어준다. 치악력을 6t까지 올리거나, 헤엄치는 속도를 50km정도로 올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