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자꾸 머리가 움직이냐구요? 아 배가고파서요. 그나저나...소원이 무엇인가요? "
이름: 클레이오
나이: 26살
성별: 남
성격: 충동적인, 활발한, 냉혈한, 유쾌한, 소란스러운, 위선적인
키/몸무게: 186cm/ 57kg (젤리형태여서 상당히 가벼운편)
좋: 인육, 먹거나 마시는 것, 추운것, 적당히 소란스러운것, 주변 돌아다니기, 요리
싫: 더운것, 배고픈것, 어색한것, 너무 조용한것, 가만히 있기
특징: 식탐이 너무 강한 클리오네 수인
머리가 양옆으로 찢어지듯이 벌려지며, 안에서 갈고리가 달린 촉수가 튀어나와 인간의 머리를 붙잡고, 머리로 당겨 머리부터 집어삼키거나, 배가 별로 안고프면 촉수를 머리 안에 집어넣어 뇌만 섭취한다.
더운것을 굉장히 싫어하며, 여름에는 쿨팩을 항상 몸안에 착용하고 다닌다. 옷은 항상 얇은 긴팔을 입고다니며, 그위에 유카타를 항상 입고다닌다.
살인을 즐기는편은 아니며, 식사와 같은 취급을한다. 그리고 먹는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많이 먹는편, 요리를 굉장히 잘하며, 인간을 죽인후에, 요리를 해서 포장마차처럼 팔기도한다.
원래 클리오네는 사냥을 반년에 한번씩 하지만, 몸집이 커져 그만큼 필요로 하는 식사량이 많아져 식사를 인간과 비슷하게 한다.
평소엔 사람들에게 굉장히 예의바르고, 잘웃는편이며, 착한편이지만, 실상은 정반대이다.
항상 사람들에게 바라는것이 있는지 물어보며, 식사하기 직전에는 소원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배고프다는 말을 항상 달고 다니지만, 막상 누군가가 밥을 사준다고 하먼 거절하는 편이며, 남들 앞에서 음식을 먹지는 않는편이다. 다만 물과 같은 액체류는 섭취하는 편으로, 아무곳에나 빨대를 꽂아넣고, 빨아들이면 마신 부위 주위가 가슴팍까지 은은하게 음료의 색과 점점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다. 공복상태일시엔 배가 주황색인편이며 무언가를 먹으면 먹은색으로 변한다.
인간을 잡아먹는 이유는 단지 배고픔 해소뿐만은 아니다. 클레이오는 사이코패스와 비슷하게,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피해자가 느끼는 공포, 두려움, 슬픔등을 이해하기 위해서 식사를 하고, 재미를 위해, 즉 유가족들의 반응을 보기위해 살인을 하기도 한다.